(사진=경기도청 제공)

[의정부=매일경제TV] 경기도가 노동 상담 사례를 담은 '2020년도 경기도노동권익센터 노동상담 사례집'을 발간했습니다.

사례집에는 체불임금과 산업재해, 노동조합, 직장 내 괴롭힘, 근로계약 등 각종 상담사례와 권리규제 사례 1329건이 수록됐습니다.

경기도는 노동상담 사례집 500부를 제작해 도내 노동단체와 영세사업주, 비정규직센터 등도 산하기관과 시군 등에 배포했습니다.

도는 지난해부터 도민 누구나 노동권 보장과 관련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노동상담 사례집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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