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장 초반 처음으로 100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오늘(8일) 오전 10시 12분 기준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5만2천 원(5.41%) 상승한 101만4천 원을 기록 중입니다.

LG화학의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20% 이상 급등했습니다.

외국인들이 전날까지 5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오며 총 40만 주 넘게 사들인 영향이 컸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성장하면서 배터리 부문의 실적 향상에 대한 기대감도 작용했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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