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40명 늘어 누적 6만 5천81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715명)보다 125명 늘었지만, 이틀 연속 1천 명 아래를 이어갔습니다.
새해 들어 엿새 가운데 이틀을 제외하고는 모두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809명, 해외유입이 31명입니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284명, 서울 264명, 부산·인천 각 38명, 광주 30명 등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제 하루 사망자는 20명으로 누적 1천27명입니다.
[ 권영하 인턴기자 / youngha@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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