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수원=매일경제TV] 어제(5일) 오후 7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이 집에 홀로 거주하는 51살 임 모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임 씨에 대해 부검을 할 예정"이라면서 "현장 감식을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배수아 기자 / mksualuv@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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