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 속에 대규모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관리되는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4일) "지난 3주간 주 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989명, 984명, 916명 등으로 완만한 감소 양상을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어제(3일) 연휴 검사가 줄었는데도 1천명대 확진자가 나온 데 대해서는 서울 동부구치소와 요양병원 등에서 많이 발생한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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