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5명 늘어 누적 2만 7천19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125명)보다 20명 늘어나며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145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117명, 해외유입이 28명입니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47명, 서울 40명, 충남 25명, 경남 13명, 강원 7명 등입니다.

최근 요양시설·요양병원을 비롯해 가족이나 지인 모임, 직장, 사우나 등 일상적 공간의 감염에 더해 장례식장, 결혼식장, 콜센터 등을 고리로 새로운 집단발병이 잇따르면서 확진자 규모가 커졌습니다.

[ 권영하 인턴기자 / youngha@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