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원룸의 평균 전세보증금이 8개월 만에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 플랫폼 '다방'에 따르면 지난 9월 거래된 서울 원룸의 평균 전세보증금은 1억5천948만 원으로, 전달보다 약 2.8% 떨어졌습니다.
전세보증금 하락은 지난 1월 이후 8개월 만으로, 서울 원룸의 평균 전세보증금은 지난 2월부터 꾸준히 상승해 8월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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