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LG화학의 배터리 사업부문 물적 분할이 확정된 후
LG화학 주가가 2거래일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일) 오전 10시 26분 기준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1만 원(1.64%) 하락한 60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반대 의견을 고수했던 개인 투자자들의 실망 매도가 이어지면서
LG화학은 장 초반 전거래일 대비 3.75% 하락해 58만8천 원까지 하락하며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LG화학의 주가가 60만 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7월 말 이후 4개월 만입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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