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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본사. |
건설중장비 생산·판매 기업
두산인프라코어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천761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29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업계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천253억 원을 40.5% 웃돌았습니다.
매출은 1조9천284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고 순이익은 821억 원으로 54.1% 늘었습니다.
[ 신민호 인턴기자 / min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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