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폐기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대전 한전원자력연료 방사성폐기물 60드럼을 인수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공단은 지난 8월 발생지 예비검사를 통해 방폐장 인수기준 만족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경주시민간환경감시기구는 공단이 관련 규정을 지키며 검사하는지를 발생지 예비검사에 직접 참여해 확인했습니다.

공단은 지난 28일 방폐물을 인수했고 앞으로 인수검사를 통해 처분 안전성을 추가로 확인합니다.

인수검사를 모두 통과한 방폐물은 규제기관 최종 처분검사를 통과한 뒤 방폐장에 처분됩니다.

[ 신민호 인턴기자 / mino@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