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vs트럼프, '대이변' 일어날까?
Q. 사전투표율 역대 최대…미국 현지 여론은?
A. Five Thirty Eight 여론조사 평균, 바이든 51.6%·트럼프 43.2%
A. 대부분의 여론조사 기관 조사는 바이든이 앞서는 상황
A. 공화당에 편향적인 라스무센만 트럼프가 1% 앞서
Q. 승자독식 구조의 미국 대선 방식…전국 득표율 무의미?
A. 2016 선거의 경우, 트럼프 46%·힐러리 48% 점유율
A. 선거인단 숫자는 트럼프 304명·힐러리 227명
A. 일반적으로 전국 득표가 압도적이면 주별 전체적으로도 앞설 것
A. 일반 미국 대통령 선거에는 불가능
A. 주별로 민주당·공화당 성향 극명하게 갈리는 주도 있어
A. 일부 박빙 주에 따라 판결…선거운동도 대부분 박빙 주에 집중
Q. 위스콘신의 우편 투표 개표연장 불가…변수로 작용될까?
A. 상당수 이미 조기 투표…극히 일부 표만 영향 받을 것
A. 위스콘신 설문조사 평균 바이든 +9.1%
A. 미국 시민 6,600만 명 조기 투표…2016년 보다 8백 만 앞서
A. 데이터에 따르면 조기투표자는 민주당 48%·공화당 29%
A. 트럼프의 우편투표 의심 발언으로 공화당은 당일 투표 할 것
A. 트럼프의 우편투표 의심 발언은 추후 결과 뒤집힐 때 사용할 수도
Q. 소수의 기관은 트럼프의 승리 예측…근거는?
A. 트라팔가그룹, "이웃들이 누구에게 투표할 것 같은가?" 설문
A. Five Thirty Eight는 각종 설문기관 통계적 신뢰도 비교 평가
A. 트라팔가, 48개의 설문조사 검토…적중률 75%·편향 공화당 +0.9%
A. 라스무센, 722개 설문조사 검토…적중률 78%·편향 공화당 +1.5%
A. 트럼프 지지도가 증가하고는 있으나 대부분 바이든이 상당히 앞서
A. 바이든 측도 설문조사보다 결과는 가까울 것이라고 언급
Q. 트럼프 선거캠프 사이트 해킹…또 다른 악재?
A. 별로 영향 없을 것…이미 상당수 투표
A. 선거운동단 컴퓨터보다는 미국 정부 컴퓨터 해킹이 더 걱정되는 뉴스
Q. 양 후보 당선시 경제에 어떤 파장 가지고 올까?
A. 전반적으로는 바이든이 주식시장과 경제 및 한국에 호전적
A. 트럼프 임기시 주식시장 높게 성장…미국 내 낮은 금리 때문
A. 주식시장은 금리/통화정책이 더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생각
A. 실물경제는 바이든이 더 안정적일 것
Q. 바이든 당선시 대북정책 변수 생길까?
A. 바이든은 오바마 정책과 비슷…트럼프 같은 개인외교는 없을 것
A. 긍정적일지 부정적일지는 미지수
가톨릭대학교 경제학과 양준석 교수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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