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BMW코리아 등 23개 차종 1만233대에서 제작결함을 발견하고 시정조치 했습니다.
BMW에서 수입·판매한 BMW X5 등 14개 차종 6천148대는 주차등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한 A8는 운전자 지원 첨단조향장치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국토부는 우선 리콜을 진행하도록 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고려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