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이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이 0.1%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내놨던 전망치 2.3%에서 크게 후퇴한 것으로, 수출 감소세가 지속하고 소비도 감소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투자 수요 역시 제한적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산업연구원은 전망했습니다.
다만 실질 GDP는 상반기 마이너스에서 하반기에는 플러스로 돌아서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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