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스마트공장 지원을 해외로까지 확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폴란드 마스크 제조업체 '프탁'에 삼성전자 폴란드생산법인의 설비·제조 전문가들을 파견해서 설비 운영, 현장·품질 관리 등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프탁은 하루 2만3천 장이던 마스크 생산량을 6만9천 장으로 3배 늘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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