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6 등 18개 차종 1만3천964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국토교통부가 시정조치, 리콜에 들어갔습니다.
아우디 A6 40 TDI 프리미엄 등 4개 차종 6천509대는 스타터 발전기(알터네이터) 하우징의 내구성이 약해 화재 발생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요타의 RAV4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도 차 본체와 바퀴를 연결하는 부품의 내구성이 약한 것으로 조사돼 리콜에 들어갑니다.
리콜에 들어가는 차량은 제작·판매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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