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출연한 네이버 오디오 시네마 '두근두근거려' 라이브 성황리에 마무리

네이버 오디오클립이 오디오 시네마 '두근두근두근거려'가 첫 공개된 18일 밤 엑소 찬열과 함께 라이브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 오디오 시네마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서비스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청각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으며 인기를 끌었던 네이버 웹툰 또는 웹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됩니다.

국내 최초 귀로 듣는 영화인 '두근두근두근거려'의 남자 주인공 배수구 역을 맡아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 찬열은 방송인 김태진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라이브에서 목소리 연기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또한 사전에 팬들에게 받은 질문을 바탕으로 오디오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외에도 라이브 중간중간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찬열이 직접 읽어주는 메시지 ASMR 이벤트, 영화 '두근두근두근거려' 깜짝 퀴즈 등 팬들과 소통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입니다.

이날 라이브에는 전세계 약 4만7천명의 팬들이 참여했으며 실시간 하트수가 무려 1,600만을 달성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성료됐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