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픽, 굿네이버스 통해 서울시 관내 저소득 가정 위한 후원 진행

국내 덴탈케어 전문기업 아쿠아픽이 지난 15일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에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장학금 및 후원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아쿠아픽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추천한 구강세정기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아동들을 위해 지난 4월 진행한 '힘내라 대한민국 이벤트'의 수익금 일부를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김기영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은 "모두가 어려움을 절감하는 시기에 도움이 절실한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준 아쿠아픽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계우 아쿠아픽 대표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아쿠아픽이 기부한 후원 물품과 장학금은 서울시 관할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전달됩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