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정식 출시를 하루 남겨둔 오늘(17일) 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넷마블의 자체 IP인 PC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의 콘텐츠를 모바일 턴제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입니다.

캐쥬얼한 3D 그래픽으로 석기 시대 생활과 다양한 펫 등 원작의 감성을 담아냈다는 설명입니다.

이용자들은 250마리가 넘는 펫을 수집해 석기 시대를 탐험하며 전투와 퀘스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결혼과 부족 시스템 등 다른 이용자들과의 교감할 수 있는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넷마블은 내일(18일) 오전 11시 '스톤에이지 월드'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172개 국에 정식 출시합니다.

스톤에이지 월드에 대한 다양하고 자세한 내용은 공식 유튜브 채널 '스톤TV'와 공식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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