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에 김영식 삼일회계법인 대표가 당선됐습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7일 전자투표로 실시한 차기 회장 투표 결과, 김영식 삼일회계법인 대표가 후보가 제45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식 신임 회장은 제물포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1978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해 2016년부터 삼일회계법인 대표직을 역임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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