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카페형 매장 '교촌치킨 사가정역점'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면목동은 역에서 가깝고 먹자골목, 젊음의 거리 조성 등 주거타운 개발 등으로 10~40대 다양한 연령대의 유동인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사가정역점은 지상 1~2층, 총 69석 규모의 매장으로 '도심 속 작은 광장' 콘셉트로 꾸며졌습니다.

교촌 관계자는 "사가정역점은 기다림, 만남, 즐거움, 기억의 네 가지 의미를 담은 도심 속 작은 광장을 표방했다"며 "지역 랜드마크이자 만남의 장소로 고객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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