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 동대문 더 그리핀, 야외 테라스 개장…'인터내셔널 재즈 나잇' 개최

동대문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루프톱 바 '더 그리핀' 야외 테라스 개장을 기념해 세계적인 트럼펫 연주자 '데이먼 브라운(Damon Brown)'과 재즈 퀸텟 4중주단 초청의 '인터내셔널 재즈 나잇'을 2020년 6월 12일부터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오는 19일과 26일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동대문을 배경으로한 야경과 더불어 유럽과 아시아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트럼펫 연주자 '데이먼 브라운(Damon Brown)'과 그가 이끄는 재즈 퀸텟 4중주단 초청의 '재즈의 밤'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호텔 측은 또 재즈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랑스를 대표하는 보드카 그레이구스를 활용한 칵테일을 비롯해 샴페인 또는 보드카와 더 그리핀 시니그처 플래터 구성의 세트메뉴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즈 공연은 오후 8시 ~ 오후 10시 20분까지 총 2부제로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은 확인 가능하다고 호텔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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