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스포츠, '100살' 젤리 브랜드 하리보와 손잡고 협업 상품 출시

생활문화기업 LF의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가 올해 설립 100주년을 맞은 젤리 브랜드 '하리보'와 손잡고 협업 상품을 출시합니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하리보의 젤리 형태와 글꼴, 포장 용기 등을 디자인에 활용한 티셔츠, 모자, 양말, 샌들, 슬리퍼 등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습니다.

해당 협업을 위해 질스튜어트스포츠는 하리보 젤리 형태, 글꼴, 패키지를 위트 있는 로고 디자인과 개성 있는 패턴 및 프린팅으로 활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LF 질스튜어트스포츠 마케팅 담당자는 "누구에게나 친숙한 하리보 젤리를 유쾌하고 스포티한 감각의 패션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협업 제품은 온라인 편집숍 29CM에서 이날 단독 출시되며, 오는 29일부터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LF몰과 질스튜어트스포츠 전국 주요 10여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