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이 2020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사령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입사원들은 지난 2주간 해운 실무교육 등 입문교육을 완료했습니다.
배재훈
HMM 사장은 "여러분은 대한민국 해운재건은 물론
HMM의 미래를 책임질 주역"이라며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전문성을 키워 대한민국 해운을 대표하는 전문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HMM은 지난 1월 2020년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 코로나19로 인한 채용 일정을 중단했다가 지난 5월 최종 면접을 통해 17명의 채용을 확정한 바 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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