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과 017 등으로 시작하는 SK텔레콤의 2G 이동통신 서비스가 종료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텔레콤이 2G 서비스 폐지를 위해 신청한 기간통신사업 일부 폐지신청 건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SK텔레콤 2G 가입자 38만여 명에 대해선 내년까지 번호 유지, 단말기 교체지원 등의 이용자 보호조건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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