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오늘(12일) 기아차 광명 소하리공장 가동이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장은 직원 2명이 연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날인 11일 하루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이날 하루 가동 중단으로 당일 주야간으로 나눠 출근 예정이던 4천여 명의 직원이 휴무하면서 1천300여 대의 차량 생산 차질이 발생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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