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들이 540조 원에 육박하는 내년도 예산요구안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했습니다.
기재부는 각 부처가 요구한 2021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 총지출 계획 규모가 2020년도 본예산상 총지출 512조3천억 원보다 6% 늘어난 542조9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예산 요구 증가폭은 4년 연속 6%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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