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쿱, 친환경 소재로 개발한 마스크 위생 커버 '마스크 세이버' 출시

생활 전문 유통 브랜드 지쿱이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마스크 위생 커버 '지쿱 마스크 세이버'를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지쿱 '마스크 세이버'는 마스크 내부에 한 장씩 끼워 사용하는 교체용 위생 패드로, 매일 새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됐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의 특성을 고려해 자연 상태에서 생분해 할 수 있는 부드러운 친환경 레이온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또한 더운 여름철을 대비해 우수한 통기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했으며, 면과 방진 마스크 등에도 호환할 수 있어 한층 더 경제적으로 마스크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쿱 관계자는 "지쿱 마스크 세이버는 최근 출시한 친환경 마스크 케이스의 후속작으로, 개인위생과 안전은 물론 효율성까지 고려해 개발했다"며 "덥고 습한 여름철에도 뽀송뽀송하고 깨끗한 마스크 착용으로 코로나와 건강한 일상 생활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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