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KB국민은행과 SC제일은행, 씨티은행이 수신금리를 내린 데 이어 농협은행도 금리 인하에 나섰습니다.
NH농협은행은 오늘(12일)부터 수신상품 금리를 작게는 0.15%포인트, 크게는 0.40%포인트 인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본상품인 일반 정기예금과 자유적립 정기예금 1년 이상 2년 미만 금리는 기존 연 0.70%에서 연 0.45%로 0.25%포인트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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