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혼다코리아 회장이 19년 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습니다.
정 회장은 지난 2001년 혼다코리아의 사명 변경 전인 혼다모터사이클코리아에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정 회장이 퇴임하면서 지분 5%를 넘김에 따라 혼다코리아는 일본혼다기연공업의 100% 투자법인이 됐습니다.
앞으로 혼다코리아는 이지홍 대표이사 사장 단독 대표 체제로 운영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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