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솔루션 및 보안 카메라 전문기업 링크원이 고성능 가정용 CCTV IP카메라 '리오링크 E1 프로'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리오링크 E1 프로란 실내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홈 보안카메라로, 400만 화소의 초고화질(QHD) 해상도(2,560X1,440)를 지원하고, 나이트비전 기능을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게 촬영할 수 있어 선명한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또한 복잡한 설치 과정이 필요치 않고 스마트폰, 태블릿 PC용 앱, PC용 소프트웨어로 조작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각지대 없는 넓은 영역을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김경오 대표는 "지금까지 홈 CCTV 시장은 200만 화소의 제품이 주류였지만, 이제는 가정에서도 4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고객이 더 안전하고 편안한 스마트 홈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합리적 가격의 다양한 혁신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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