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올 여름 신규 광고 모델로 가수 헨리를 발탁했습니다.
버드와이저 측은 다양한 음악 장를 섭렵하며 음악, 예능, 영화까지 여러 분야에 도전해 활약하는 헨리의 모습이 버드와이저가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했다고 선정 이유를 전했습니다.
헨리는 대중음악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음악적 재능을 뽐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고, 특히 드라마, 공연, 예능,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아영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로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헨리는 자유와 도전정신, 열정의 브랜드 가치를 추구하는 버드와이저의 최적의 모델"이라며 "헨리가 가진 긍정 에너지가 앞으로 선보일 여름 광고 캠페인과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헨리는 "버드와이저의 새 캠페인 모델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버드와이저가 전하는 희망과 열정의 메시지가 저를 통해 많은 분들께 전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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