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직원과 가족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면서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기아차 사업장 동료직원 65명에 대한 검사도 진행됐습니다.

기아차 소하리 공장은 6천여명이 근무 중으로, 기아차는 상황을 지켜보며 휴무 연장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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