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올해 대구지역 첫 더샵 아파트로 신천동에 '더샵 디어엘로'를 다음달 분양합니다.
더샵 디어엘로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4동 일대 5만1천㎡ 의 노후 아파트와 단독주택 부지에 재건축을 통해 이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나게 됩니다.
지상 최고 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4㎡, 1,19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760세대입니다.
포스코건설은 아파트 품질만족지수에서 업계 최초 11년 연속 1위와 브랜드 고객충성도 아파트 부문 4년 연속 1위 기업에 걸맞게, 더샵의 브랜드 파워에 더샵 디어엘로만의 특화설계를 더해 쾌적한 주거 여건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스포츠존과 에듀존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28-1번지 (대구지하철 동대구역 2번 출구 또는 신세계백화점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대구의 새로운 중심으로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동대구역세권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더샵 아파트라는 점에서 벌써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최근 혁신적인 설계와 파격적 사업조건으로 입찰에 참여한 범어동 경남타운 재건축사업 등으로 대구에서의 브랜드 명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왕성호 기자 / wsh092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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