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 부문은 생활 분야 자체 브랜드 '앳센셜'(@sential)에서 부품을 조립해 사용하는 모듈 가구를 처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습니다.
CJ오쇼핑 측은 침구와 매트리스 등 수면 제품을 주로 선보였던 앳센셜이 가구를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알렸습니다.
또 앳센셜 가구는 친환경 'E0'(E제로등급) 자재를 사용했고, 고온열압 표면처리로 내구성을 강화했다고 덧붙여 설명했습니다.
CJ오쇼핑은 15일 오전 0시 55분 CJ오쇼핑플러스 채널 방송에서 각 공간에 맞춰 다양하게 연출한 앳센셜 스마트 모듈 가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윤지한
CJ ENM 오쇼핑부문 MD는 "고객이 시공에 대한 부담없이 자유롭게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집 분위기를 바꿔 보실 수 있도록 앳센셜 모듈 가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라이프스타일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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