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한국 사랑"…새로운 미니 컨트리맨, 한국서 최초 공개 된다

미니(MINI) 코리아가 오는 24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에버랜드 포레스트캠프에서 뉴 MINI 컨트리맨을 세계 최초로 공개합니다.

BMW 그룹이 뉴 MINI 컨트리맨의 월드 프리미어(신차 공개 행사)를 한국에서 개최하게 된 이유는 전 세계 시장 중 15년 연속 성장세를 거둔 유일한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성공적인코로나19 방역 대응도 월드프리미어를 열게 된 배경이라고 미니 코리아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MINI의 다양한 라인업 중에서도 MINI 컨트리맨은 MINI의 유일한 4도어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로, SUV에 대한 수요가 많은 한국에서 특히 인기 있는 모델 중 하나입니다.

MINI는 지난해 국내 프리미엄 소형차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국내 진출 이후 처음으로 1만대 클럽에 가입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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