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플라스틱 자원 순환의 인식 개선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5일과 오늘(9일) 오전부터 서울 롯데월드몰에서 약 1천여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폐페트병 수거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또 롯데월드몰 입구에서 생수를 제공하고 사용한 페트병의 라벨을 제거해 이를 롯데월드몰에 설치된 수거기에 버리는 체험과 분리배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직접 체험행사를 가진 김교현 대표는 "자원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재활용하는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플라스틱 선순환을 위한 환경구축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