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충격에도 전기차 수출 증가세는 꺾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들어 5월까지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수출은 모두 4만18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7.9% 뛰었습니다.
차종별로 현대차 코나가 30.4%, 아이오닉이 18.0% 증가했고 기아차 니로가 157.2%, 쏘울이 88.0% 늘었습니다.
5월만 봐도 전기차 수출액은 3억9천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1% 급증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