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기업과 개인사업자들의 영업이익 감소폭이 외환위기 이후 21년 만에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 국민계정 잠정통계에 따르면 비금융법인의 2019년도 영업이익은 292조2천974억 원으로 전년보다 9.35% 줄었습니다.
2019년도 감소율은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1.57% 이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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