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지난달 28일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 수준인 0.5%로 인하한 이후 은행들의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외국계 은행인 SC제일은행과 씨티은행은 오늘(8일)부터 예·적금 금리를 최대 0.30%포인트 내리기로 했습니다.
앞서 KB국민은행이 지난 2일부터 50여개 수신상품의 금리를 최대 0.30%p 내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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