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환경규제가 생산비용과 제품가격 인상으로 이어져 기업경쟁력을 악화시킨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8일 매출액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0.2%가 환경규제가 강화됐고, 이것이 제품가격 인상요인이 된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대상 기업 133개사의 87%는 20대 국회 들어 환경규제가 강화됐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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