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 국내 창립 15주년 맞아 사은행사 진행

프랑스 정통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LE CREUSET)가 오는 30일까지 한국지사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합니다.

르쿠르제는 2일 시그니처 원형 냄비를 최대 40% 할인(20·22·24㎝에 한정)된 가격에 내놓는다고 귀띔했습니다.

시그니처 원형냄비는 프랑스 정통 무쇠주물 전문가와 에나멜 전문가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접목해 만든 냄비로,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행사 기간 냄비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냄비 크기에 맞춰 10만 원 상당의 찜기(스티머)를 무료로 증정할 예정입니다.

르쿠르제 관계자는 "2006년 론칭 이후 브랜드와 제품을 사랑해주신 국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식탁 위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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