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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마켓] 한독크린텍 IPO 수요예측…기아차·카카오 해외IR
기사입력 2019-08-16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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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한독크린텍 한 곳만이 공모에 나선다.

기아자동차, LG디스플레이, 카카오 등 주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은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에 돌입한다.


한독크린텍은 오는 22일부터 이틀 동안 공모가 산정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공모 물량은 70만주로 전액 신주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3300~1만5100원이며, 이에 따른 공모 규모는 93억~106억원 안팎이 될 전망이다.

대표 주간사로는 한국투자증권이 참여했다.


한독그린텍은 이번주 유일한 IPO 주자다.

경쟁 기업이 없어 연기금, 보험사, 자산운용사 등 시장 수급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만 해도 한 주에 6곳에 달하는 기업이 공모에 나서면서 발행사마다 수요예측 결과가 엇갈렸다.


한독크린텍은 우리나라에서 압축 카본블록 정수기 필터를 제일 먼저 만든 회사다.

LG전자, SK매직, 웅진코웨이 등 주요 정수기 회사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회사 매출 중 96% 정도가 가정용 정수기 필터에서 나오고 있다.

생산 과정에서 자동라인을 구축해 원가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독크린텍은 기업가치 책정 과정에서 크린앤사이언스, 웅진코웨이, 쿠쿠홈시스 등 3곳을 비교 기업으로 택했다.

이 기업들은 지난해 매출 중 필터와 정수기 관련 부문이 30% 이상이다.

한독크린텍은 2018년 매출액 396억원, 영업이익 49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각각 46%, 128% 성장했다.

순이익 규모는 2017년 24억원에서 지난해 42억원으로 1.8배가량 확대됐다.


한독크린텍은 IPO 공모 자금을 자동화 생산 라인 구축에 사용할 예정이다.

주력 제품인 카본블럭 필터의 생산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특히 신규 사업인 공기청정기용 탈취 필터의 연구개발(R&D)을 강화해 미래 먹거리로 키울 예정이다.

주류회사, 단체급식, 커피숍 등에 정수기 필터도 납품할 계획이다.


한독크린텍은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확정지은 뒤 27일부터 이틀 동안 일반 청약에 나선다.

한독크린텍은 인수 대가로 한국투자증권에 최소 3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기아차, LG디스플레이, 현대오토에버는 19일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현지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로드쇼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는 상반기 실적과 최근 경영 현황, 지배구조 현황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오갈 예정이다.

같은 날 코스닥 상장사 스튜디오드래곤은 뉴욕을 비롯한 북미 지역 투자자를 만난다.


카카오는 20일부터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일대에서 IR에 돌입한다.

지난해 초 1조원 규모의 해외주식예탁증권(GDR)을 발행하며 투자자 폭을 아시아, 유럽, 북미 등으로 넓힌 바 있다.

같은 날 CJ와 티웨이항공은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기관투자가와 미팅을 갖는다.


[강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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