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상황실] 이미선의 '그 주식', 이미 '선' 넘은 걸까?
Q. 이 후보자, 재산의 대부분 주식으로 보유…왜?
A. 전체 재산의 85%인 35억 원 가량 주식 보유
A. 대부분 기업 오너들의 경우 자산 중 주식비중 높아
Q. 특히 OCI 관련주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데?
A. OCI 그룹 계열사 주식이 전체 주식의 67% 차지
A. "주식시장 내에서는 다양한 성향의 투자자 존재"
A. "주식시장 내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투자 방법"
A. "신라젠 급등 시 한 종목에 '올인'한 투자자 많아"
Q. 군장에너지, 어떤 기업이고 언제 상장하나?
A. 군장에너지, 발전·에너지 사업 영위 기업
A. 작년 연말 기준 자산 총액 약 1조 3,586억 원
A. 이테크건설 최대주주…삼광글라스는 2대 주주
A. 군장에너지, 4월 상장 예비심사 청구 계획
A. "군장에너지 성장 모멘텀에 대한 증권사 호평 이어져"
Q. 이테크건설, 군장에너지 지분 47.7% 보유 최대주주
A. 삼광글라스, 군장에너지 지분 25.04% 보유 2대 주주
A. 삼광글라스, 이테크건설 지분 30.71% 보유 최대주주
A. 이복영 회장 삼광글라스 최대주주
A. OCI, 이화영 외 37인 최대주주
Q. 이테크건설 계약 공시 전 주식 매입 의혹?
A. 2018년 1월 이테크건설 주식 6.5억 원어치 매수
A. 2018년 2월 2,700억 원 규모의 계약 체결 공시
A. 오 변호사, 이테크건설 주식 일부2월 중순 매도
A. "시세 차익이 큰 편은 아냐"
A. "정보매매의 패턴 아닌 일종의 장기투자 유형"
A. 이테크건설 순이익 작년 대비 적자전환
A. "거래량이 적은 주식으로 매매는 어려운 종목"
Q. 삼광글라스 3월 거래정지 전후 매매 패턴은?
A. "저점 매수·고점 매도는 투자자에게 당연한 일"
A. 군장에너지 상장설 및 감사 비적정설은 이미 소문난 정보
A. "작전세력의 패턴이라는 것은 악의적인 주장"
A. "내부자 통화내역 등 결정적 증거 있어야"
A. "작전주 패턴 사례:화진·에스마크·뉴프라이드 등"
Q. 삼광글라스, 시장에서 관심 가질만한 종목인가?
A. 2017년 5월 이후 증권사에서 커버하지 않는 종목
A. 매출 증가세에도 작년 영업익 대규모 적자
A. 과다한 비용지출 및 재고자산 평가 충당금 적립이 원인
A. "5분기 연속 적자…재무상태 개선 확인 필요"
Q. 5억 손해 본 개미에 불과…오 변호사의 해명은?
A. 2007년부터 현재까지 투자 중 5억 가량 손해
A. 당시 정보는 개미들이 아는 수준이라는 주장
A. "이상거래 현상이나 작전세력 개입 흔적 없어"
A. "개인투자자라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거래수준"
Q. 금융당국 조사…추후 절차는?
A. 조사여부 검토 입장…현재 조사 진행중은 아냐
A. 2017년 이유정 후보자,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 결론
A. 검찰 송치 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
A. "이미선 후보자의 경우 실제 조사 이어질지 불투명"
하이투자증권 명동지점 이창환 차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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