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말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상장법인 754개사 중 589개사의 부채비율이 평균 105.96%로 전년 말보다 2.4%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지난해 말 부채총계는 1천165조 원으로 2017년보다 4.61% 늘었지만 자본총계가 더 큰 폭으로 증가해 부채비율은 2.4%포인트 줄었습니다.
구간별 부채비율은 100% 이하가 340개사, 100% 초과 200% 이하가 166개사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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