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은행주, 바닥 다졌다?
Q. 많이 안 오른 은행주, 반등 시기는 언제?
A. 은행주, '실적시즌'인 4월마다 호실적으로 긍정적인 주가
A. 올해 코스피 기업이익↓…반면 은행주 실적↑
A. 올해 주가에 실적개선 기대감이 반영될 전망
Q. 호실적에도 잘 오르지 않는 은행주…원인은?
A. 정부 규제에 대한 우려감이 투자심리에 부정적
A. 정부 규제가 은행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Q. 주주친화정책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 미칠까?
A. 주주친화정책 방법은 배당성향 상향 및 자사주 매입
A. 주가는 하락한 반면 실적·배당성향은↑
A. 올해 은행주 평균 배당수익률은 4% 중반을 상회
A. 자사주 매입은 수급적으로 긍정적인 효과
Q. 금융업계에 부는 인수합병 바람…긍정의 바람일까?
A. 은행 실적은 예대마진에 편중되어 정부규제에 취약
A. 비이자 이익 확대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판단
Q. '4분기 어닝쇼크'
KB금융, 1분기 실적 전망은?
A. 2018년 4분기 실적은 사실상 '어닝쇼크' 수준
A. 1분기 실적은 실적둔화로 8천억 원 초반 예상
A. 2분기부터 경상적 수준으로 실적회복 전망
Q. 꾸준히 실적 증가하는
신한지주, 비결은?
A.
신한지주, 과거부터 꾸준한 이익 다변화
A. 뛰어난 리스크 관리로 지난해 하반기 금융시장에서 두각
A. 작년 해외부문 이익 또한 실적개선에 기여
A. 올해 오렌지생명 인수효과 반영으로 최대 순이익 예상
Q.
하나금융지주, 최대 실적에도 주가 지지부진한 이유는?
A. 베타가 높아 상승시 많이 오르고, 하락시 많이 빠져
A. 3월까지 은행주 전반적으로 하락시기
A. 1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으로 주가하락
A. 명퇴 비용은 1분기에 선반영…연간 순이익 전망은 긍정적
Q. 은행 업종 내 유망 종목은?
A.
신한지주, 최대실적 예상에도 주가 하락…밸류에이션 매력
A.
하나금융지주, 대형 은행주 중 PER 가장 낮아 매력
A.
JB금융지주, 올해 +34%의 이익증가 예상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김인 은행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