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경기우려와 정책기대 사이
Q. 글로벌 경기 나쁜데 위험자산 선호 유지…왜?
A. 유럽 PMI 예상하회…글로벌 성장전망 하향
A. OECD 선행지수 3분기까지 하락기조
A. 금융 불안 확산→주요국 정책대응 빠르게 대응
Q. 최근 장단기 금리 역전…경기침체로 보기 어렵나?
A. 미국 3개월과 10년 금리 역전
A. 이외 다른 구간 스프레드 역전 없어
A. 주요국 중앙은행 유동성 공급효과 유효
Q. 경기 지표 하락에도 전망 지표 상향되는 이유는?
A. 트럼프 재정정책→작년까지 경제현황 긍정적
A. 반면 연준 강한 긴축→정책실패 가능성 제기
A. 올해 주요국 통화완화 정책으로 경기회복 기대 자극
Q. 독일 경제에 대한 불안심리…추후 전망은?
A. 독일, 배기가스 이슈 및 라인강 가뭄으로 생산타격
A. 5월 EU 유럽의회 선거 앞두고 정책기대 증가
A. 재정 건전성 높은 독일 재정정책 활용 기대
Q. 지금이 글로벌 경기 바닥일까?
A. 글로벌 경기와 동행하는 현황지수 둔화 추가로 진행
A. 반면 빠른 정책대응으로 전망지수는 선회
A. 중국 주도로 이머징 경기 재고조정 마무리 개선 주도
Q. 연준의 '정책실패' 우려감 완전히 해소됐나?
A. 파월의장 중립금리 발언 이후 미국 증시 20% 하락
A. 올해 들어 미국 주가하락 부분 대부분 되돌림
A. 연준 완화기조에 주요국 완화정책까지 가세
Q. 연준 금리 인하 단행 가능성은?
A. 1990년대 인상기조 마무리 이후 즉시 인하한 경험
A. 금융 불안 지속될 경우 인하 가능성 존재
A. 고용·물가 양호…실제 금리인하 가능성 낮아
Q. 향후에도 위험자산 선호 이어질까?
A. 경기바닥 부근에서 변동성 확대에도 위험선호
A. 경기침체 확률 낮아지면서 주가 주도 위험선호 지속
메리츠종금증권 리서치센터 윤여삼 채권전략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