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깜짝 반등'…만우절 장난 때문이라고?

Q. 최근 암호화폐 가격 상승, 예측했나?
A. 암호화폐 거래량, 몇 주 전부터 가파르게 상승
A. 거래량 상승에도 가격은 크게 반등없이 유지
A. 4월 2일경 비트코인 500만원대로 큰 폭 상승

Q. 비트코인 급등이 만우절 농담 때문?
A. 만우절 이후로도 며칠 간 지속적인 상승
A. 알 수 없는 암호화폐 내재 가치→가격 전망 어려워
A. 유동성 장세 또는 큰 손들의 매집 집중 가능성

Q. 이번 상승세, 언제까지 얼마나 오를까?
A. 비트코인 현재 가격, 급등 시작하던 시점과 비슷
A. 이미 학습 거친 시장…과거같은 급등 없을 것
A. 외부 변수에만 의존하면 매매 시기 예측 어려워
A. 격변기일수록 본질 가치에 더욱 주목해야

Q. 암호화폐의 가치, 어떻게 평가하나?
A. 핵심은 "용도가 있는 것은 반드시 가치가 있다"
A. 이더리움, 연결된 많은 토큰이 이더리움 네트워크 사용
A. 이더리움 '가상머신' 서비스 제공→간접적으로 가치 판단

Q. 비트코인 투자할 때 어떻게 가치 따질까?
A. 비트코인, 사용할 용도를 명확히 구분
A. 비트페이, 비트코인 결제 대행 규모 10억달러 이상
A. 지불 수단으로 사용할 때는 화폐 가치 따져야
A. 물가 측정하는 방식으로 화폐의 구매력 계산

Q. 암호화폐 가치 관련 보고서 드문 이유는?
A. 암호화폐 본질 가치 분석하려는 시도 많아
A. 아직 이론적 연구단계이거나 실무적 차원에서 발간
A. 실물 경제에 이용된 논리 차용→오차 발생

Q. 비트코인, 결국 신기루에 그칠까?
A. '용도'가 있는 것은 '가치'가 있고 살아남을 것
A. 용도가 마땅치 않은 코인들은 사라지게 될 것
A. 비트코인, 10년 넘게 'P2P 현찰' 기능 갖춰
A. 현금 거래 유리한 경제활동에 깊이 파고들 것
A. 현금 이용하는 경제 활동, GDP의 약 10% 내외
A. 규제·세금·외환·편리성 등 개선 중…전망 밝은 편

스카이메도우파트너스 한인수 대표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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