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을 맞아 외식업계에서도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외식업체 전한 강강술래 식목일을 맞아 오는 5일부터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친환경 방울토마토 미니화분'을 증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 당일과 4월18일 이틀간 강강술래와 스시유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노상환 전한 대표는 "친환경을 넘어 필(必)환경시대에 '자연을 만나세요'라는 테마로 도심의 지친 일상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집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친환경 미니화분을 통해, 고객들과 함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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