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이용한 간편송금 서비스의 평균 이용금액이 1년 만에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전자지급서비스 이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 토스 등 간편송금 서비스 이용금액은 1천45억 원으로 전년보다 194.1%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일평균 간편결제 이용금액 역시 전년보다 86% 늘어난 1천26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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