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가부채가 1천700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에 따르면 중앙·지방정부가 반드시 갚아야할 국가채무는 680조 원으로 국민 1인당 약1천300만 원에 달했고, 지출이나 비용이 발생한 시점을 기준으로 하는 발생주의에 입각한 국가부채는 1천682조 원이었습니다.
1년새 부채는 127조 원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공무원·군인연금 충당부채는 939조 원으로 전체 부채 가운데 55%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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